올해 추석은 유난히 빨랐네요~
9월 초 아빠빠방이 타고 영광으로 고고씽~!!
해맑은 모습으로 출발합니다^^
올해는 수아 할아버지의 61세 생신을 맞아 다같이 모여 축하드렸습니다^^
할아버지 할머니 생신 축하드려요~!!
다음은 광주로 가서 외할머니, 이모와 좋은 시간을 보냈네요~^^
물론 아빠와 셀카 찍는 것도 잊지 않았어요 ㅎㅎ
다람쥐 공원에서 친구들과 모여 종종 요구르트 타임도 갖는 답니다 ㅎ ㅎ
하루야채 협찬해주신 찬이 어머니 감사해요 ^^
흥이 많은 우리 정수아는 매일 춤을 춥니다 ㅎㅎ
근데 춤이 너무 웃겨요 ㅎㅎㅎㅎ
하루가 다르게 자라고 있는 수아를 보면서 언제 저렇게 컷을까 많이 생각한답니다.
밝고 건강하게 잘 자라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수아에게도 고맙네요^^
어금니와 송곳니가 거의 동시다발적으로 올라왔어요;;;;
새벽에 계속 깨더니 이제는 깨지 않고 잘 잔답니다^^
그런데 자는 시간이 너무 늦어요ㅠㅠ
일찍 재워보려고 노력해서 저녁8시에 자면 10시에 깨서 새벽1시에 자고ㅠㅠ
저녁 9시에 자면 새벽 3시에 깨서 4~5시에 자고ㅠㅠ
그리고 아침 10시가 넘어서 일어나네요;;;;;
어떻게 하면 좋을지...
때가 되면 알아서 저녁에 자고 아침에 일어날까요?
그때가 얼른 왔으면 좋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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