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2015. 10. 21. 15:26
오늘 예방접종을 하고왔다.
키62 몸무게 7.1
많이 컷구나^^
주사도 조금 밖에 안울고 용감하게 잘 맞았구나~
요즘들어 부쩍 손을 빨려고한다.
엄마 아빠를 보며 잘 웃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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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없음2015. 10. 18. 20:49

누나와 함께^^
아직 고개 들기가 힘들구나 ㅎㅎ
우리 보물들 우애좋은 남매가 되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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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없음2015. 10. 15. 16:59
주안이가 갑자기 옹알이를 한다. 목소리가 엄청 크구나 감사하게 우리 둘째 잘 크는구나^^
벌써 한달째 코가 그렁그렁
빨리 나으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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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스런 수아2015. 7. 16. 08:56

정말 오랜만에 육아일기를 쓰네요.

그동안 참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둘째를 임신하고 이제 막달이 되었네요~

감사하게 수아는 건강하게 무럭무럭 잘 자라 주었습니다.

한국말도 정말 많이 늘어서 가끔씩 수아가 하는 말을 들으며 놀라고 귀여워 웃을 때도 많답니다.


4월 2일 수아가 두돌을 맞았습니다^^

생일 축하 노래도 부르고 촛불도 끄고 정말 많이 컷네요~





4월 가족 여행으로 여수를 다녀왔습니다^^

여수엑스포 아쿠아리움~

수아가 정말 좋아했어요 ㅎㅎ





수아는 요즘 로보카폴리를 정말 좋아해요~

EBS에서 하는 어린이 만화인데 매일 본답니다^^

관평동에 있는 폴리 키즈 카페에 다녀왔어요




수아 아빠 동료의 추천으로 가게된 바둑아 놀자!

젖소, 강아지, 돼지, 타조, 토끼 등등이 있는 작은 농장인데요

수아가 먹이를 주면서 엄청 좋아했어요^^





이날 세종호수 공원에 가서 물놀이도 하고 과일도 먹고 수아는 행복한 하루를 보냈답니다^^






사랑스럽게 잘 크고 있는 우리 수아를 보면서 늘 감사하며 행복하답니다~

수아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더 잘 알려주고, 성경으로 바르게 훈계하며, 믿음의 본이 되는 부모가 되기를 다짐합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늘 저와 수아를 사랑해 주고 잘 챙겨주는 남편!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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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스런 수아2015. 2. 3. 07:29











밀린 수아의 육아일기를 이제서야 쓰네요;;

올해 12월은 많이 추웠던 것 같아요.

한해를 돌아보며 수아와 남편과 많은 추억을 쌓고 싶었지만,

그렇게 하지 못한 것 같아 아쉽네요.

하지만 올 한해도 하나님께서 우리 가족에게 베풀어 주신 은혜가 너무나도 크신 것을 다시 한 번 느끼며 감사하게 되었답니다. 












눈이 소복하게 내렸던 날, 수아와 바깥 나들이에 나섰습니다.

모자에 장갑에 마스크까지 중무장하고 나갔네요. 수아가 눈을 보더니 신기한지 계속 만지고 좋아하더라고요^^



엄마와 함께 눈사람도 만들었어요 ㅎㅎ

예쁘지는 않지만 사랑스러운 눈사람?인 것 같아요.

수아도 눈을 가지고 눈사람에게 붙여준다면서 한참 놀았네요.

수아가 추운데 집에 안들어오고 계속 놀자고 해서 한참 놀다가 들어왔네요;; 



예수님의 탄생을 기념하고 축하하는 성탄전야제!

우리 수아가 처음으로 무대에 섰습니다.

갑자기 유치부 선생님께서 수아도 나가도 된다고 하셔서...

수아 아빠와 함께 나갔네요.

앞에 나가서 찬양이 나오니 춤을 추더라고요 ㅎㅎ

동영상으로 찍어 놓았는데, 수아가 계속 보여달라고 해서 100번도 넘게 본 것 같아요;;

지금은 찬양도 춤도 다 외웠답니다ㅎㅎ;;




2015년 새해가 밝았네요^^

우리 수아는 더욱 동요와 춤을 사랑하는 아이가 되었답니다.

말도 많이 늘어서 요즘은 엄마 아빠가 하는 말들을 다 따라하려고 해요.


엄마 아빠 안녕

언니 사탕 주세요

물 주세요

아빠 있네

멍멍이 있네


등등의 말을 한답니다. 발음이 아직 완전히 정확하지는 않지만, 이것보다 더 긴말도 하는데 무슨말인지 알아들을 수가 없었다는;;;;


밝고 예쁘게 무럭 무럭 자라는 수아를 보면 정말 사랑스럽고 감사하답니다. 

새벽에 자주깨서 수아도 힘들고 엄마 아빠도 힘들었는데, 요즘은 새벽에도 깨지 않고 잘자주고, 잘먹고, 잘 놀는 수아랍니다. 

노래 따라부르기와 춤추기를 참 좋아하는 아이. 그런데 노래 가사 뿐만 아니라 전주까지도 따라하고, 추임새까지 넣어서 불러서 너무 신기하고 재밌어요 ㅎ

수아 노래를 들으면서 많이 웃는답니다. 

우리 사랑스러운 아이!

2015년에도 하나님과 함께 무럭무럭 자라자꾸나!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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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스런 수아2014. 11. 16. 20:47

가을의 문턱에서 집에서 아주 가까운 갑천에 놀러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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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스런 수아2014. 9. 23. 22:02

올해 추석은 유난히 빨랐네요~

9월 초 아빠빠방이 타고 영광으로 고고씽~!!




해맑은 모습으로 출발합니다^^

올해는 수아 할아버지의 61세 생신을 맞아 다같이 모여 축하드렸습니다^^

할아버지 할머니 생신 축하드려요~!!




다음은 광주로 가서 외할머니, 이모와 좋은 시간을 보냈네요~^^






물론 아빠와 셀카 찍는 것도 잊지 않았어요 ㅎㅎ




다람쥐 공원에서 친구들과 모여 종종 요구르트 타임도 갖는 답니다 ㅎ ㅎ

하루야채 협찬해주신 찬이 어머니 감사해요 ^^




흥이 많은 우리 정수아는 매일 춤을 춥니다 ㅎㅎ

근데 춤이 너무 웃겨요 ㅎㅎㅎㅎ




하루가 다르게 자라고 있는 수아를 보면서 언제 저렇게 컷을까 많이 생각한답니다.

밝고 건강하게 잘 자라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수아에게도 고맙네요^^

어금니와 송곳니가 거의 동시다발적으로 올라왔어요;;;;

새벽에 계속 깨더니 이제는 깨지 않고 잘 잔답니다^^

그런데 자는 시간이 너무 늦어요ㅠㅠ

일찍 재워보려고 노력해서 저녁8시에 자면 10시에 깨서 새벽1시에 자고ㅠㅠ

저녁 9시에 자면 새벽 3시에 깨서 4~5시에 자고ㅠㅠ

그리고 아침 10시가 넘어서 일어나네요;;;;;

어떻게 하면 좋을지...

때가 되면 알아서 저녁에 자고 아침에 일어날까요?

그때가 얼른 왔으면 좋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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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스런 수아2014. 8. 21. 09:34

찐 밤단호박

야채 볶음밥



감자야채전



소고기 파인애플 팽이버섯 불고기



달걀 토마토 치즈밥




애호박 양파 두부나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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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스런 수아2014. 8. 21. 09:18

때는 바야흐로 2014년 8월 

친구 효찬이와 세종호수공원에 놀러갔습니다^^

우리 수아가 제일 좋아하는 건 바로 물! 물놀이네요!!

물에 들어가서 춤추고 넘어져서 물을 먹어도 마냥 좋다고 웃습니다 ㅎㅎ



위의 사진은 방금 물먹은 아이의 표정입니다 ㅎㅎ






여전히 계속 되는 낙서놀이~

심지어 색연필을 가지고 놀다가 다 그리고 난(?) 다음에 연필꽂이에 넣어 둡니다.

하지만 격하게 그리다가 연필꽂이를 넘어뜨리고 난 뒤에 그대로 놓고 간다는게 함정 ㅎㅎ

그래서 언제나 어질어질ㅠㅠ


우리 가족이 처음으로 천문대 나들이를 갔습니다.

이슬비가 오는 저녁 별 기대없이 천문대에 갔는데요~

결론은 너무 좋았습니다^^




대청댐 나들이!

어디로 가야할지 몰라 방황하다가 대청댐에 갔습니다.

정말 더웠어요ㅠㅠ

30분 만에 다시 집으로 고고;;





아빠가 만들어 준 수아의 명찰!

해커 정수아???????

이 명찰을 정말 좋아합니다 ㅎㅎ

아빠는 뿌듯하겠네요~

이 명찰을 하루종일 찼다 벗었다 하면서

이 명찰로 전화도 합니다.(핸드폰으로 변신하는 명찰임?)

아빠의 로션 뚜껑도 열었다 닫았다 하며

한참 호기심을 발산합니다^^


아빠와의 쎌카 ㅎㅎ

얼마전 수아 사진을 수아아빠가 컴퓨터에 저장하는데 얼굴인식 프로그램에서 자꾸 수아 사진보고

"정지훈입니까?" 라고 물어봤다네요.

컴퓨터가 수아가 아빠를 닮았다고 인증해주었다는 ㅎㅎ

두분이서 셀카를 자주찍으십니다^^


지금까지 건강하고 밝고 예쁘게 자라주어 얼마나 감사한지 모릅니다.

하나님께서 늘 수아와 우리 가정 가운데 함께하시고 기쁨과 평안을 주십니다.

수아에게 믿음의 본이 되는 부모로 또 수아를 많이 사랑하고 잘 양육하는 부모로 그렇게 하루 하루 살기를 원합니다.

귀여운 우리 딸! 정수아!

오늘도 엄마랑 화이팅~!!^^*

Posted by mslord
사랑스런 수아2014. 8. 16. 15:52

우리 수아가 하루에 한번씩은 피아노를 친다고 하네요.

제법 엄마 따라서 피아노 치듯이 칩니다 ㅎ ㅎ









휴가를 맞에 놀러온 수아 이모와 함께 뽀로로파크에 놀러갔습니다.

어찌나 좋아하던지 정말 신나게 놀았습니다 ㅎㅎ






요즘 수아는 손씻기, 세수하기 등 많은 개인기들이 생기네요 

말도 잘 알아듣고 대답도 잘하는 우리 딸!

밝고 착하고 귀엽게 커줘서 고맙네요~

사랑한다 수아야^^

Posted by mslord